한 끼의 식사
주의사항:
폭력, 비동의 성폭력, 남성 임신 Mpreg, 식인도키는 레드를 좋아했음 그래서 레드의 셔틀이 되어줬던 것이었음 놀랍게도 레드랑 연애질을 하고싶은 방향으로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 있었고 본인 성경이 수줍고 내성적이고 변화를 거부하는 편이라 관계 깨질까봐 겁나고 기타등등해서 고백은 못함 그냥 개썅놈같이 살아가는 레드를 지켜보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고 수련하고 아랫사람들 굴리고 일하고 자고 아침되고 끝나는 규칙적인 바른생활속에서 일탈의 공기를 맛보는 그런 연정이었음 레드랑 도키는 걍 친구사이였음 친구라고 쓰고 도키가 레드의 셔틀이라고 쓴다 레드도 도키를 영 싫어하는 건 아니고 동급으로 인정은 하고있으니까 도움도 청하고 고맙다고 감사인사도 하고 같이 기다렸다 돌아가기도 하면서 일반 친구같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다 레드가 도키 배신때림 딱히 도키가 싫고 그런 건 아니었음 레드는 도키를 그냥 엿먹여보고 싶었다 레드가 피츠라고 뭐 원한이 있어서 뒷통수를 깠겠는가 그냥 도키의 뒷통수가 까기 좋게 드러나 있었기에 본능적으로 후려깠을 것이다 레드는 그 순간엔 배신감에 찬 도키표졍이 기대되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 무표정을 좆같이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뭐이런잡놈이... 도키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는데 레드는 개좆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아쉽군ㅎ하면서 평소대로 도키를 대했다 만나면 인사하고 평범하게 헤어지고 그랬다 도키는 레드가 너무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행동해서 처음엔 화도못내고 ;;;;했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개빡칠 수가 없었다 레드가 인사할때마다 빡침이 들끓는데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서 묵묵히 참다가 개빡침이 맥스를 찍은 날 레드를 아작을 내버리고 만다 호모물이 아니라 권선징악 느낌인게 도키레드 DV의 맛이지요 도키는 작신작신 아작이 난 레드를 자기 집 골방같은데다가 끌고가서 처박았어요 그리고 목숨만 붙여두고 매일 존나 깠어요 대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물으면 레드는 존나 당당하게 그냥 하고싶어서 했다고 말하는 개패기짓를 부려서 매를 벌었어요 한창 감금폭행을 하다가 도키는 어느 날 깨달았음 더는 참을 필요가 없다는것을... 그래서 레드 강간을 한 것입니다 도키한테 성욕이 있다니 어메이징하고 놀라웁지만 초반에 이걸 위해서 도키가 레드를 좋아했다는 미친설정을 깔아놨으니 그러려니 해줬으면 좋겠다 여튼 도키는 레드의 후장을 털면서 좀 더 일찍부터 이렇게 했어야했다고 정신나간것처럼 중얼거림 솔직히 그냥 정신이 나간거져 강간마인데......레드는 참으로 씨발스러웠음 레드는 양심도 도덕도 뭣도 없는 싸패에 세상 사람 다 죽여도 지는 살고싶고 죄 짓고도 뻔뻔한 그런 성격이었음 도키 그 호구셔틀이 뒷통수 좀 깠다고 이렇게 날 핍박하다니 화가 나고 눈물이 나고 어이가 없고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애처로와서 돌아버릴 것 같은 와중에 후장까지 털린거임 레드는 한순간 진짜 쥐며느리 이하가 된 것 같은 좆같은 기분을 느끼면서도 도키가 자길 좋아하는구나 하고 눈치를 깠다 그래서 레드의 애걸복걸 패턴이 변했음 그전까지는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다가 사랑한다는 미친 소리를 했음 내가 널 배신했던 건 널 넘 사랑해서 너한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고싶었기 때문이다 다 널 사랑해서 그랬다 어쩌구저쩌구 이빨을 깠음 도키는 왠일로 존나 유한 표정으로 들어주다가 레드 모가지를 숨넘어가기 직전까지 뿌득뿌득 졸랐다 떼고는 개싸늘한 무표정으로 살고싶냐고 물었음 레드는 당연히 비굴쭈굴하게 살려달라고함 도키가 무표정 그대로 말함 내 아이를 낳아 줄 배라면 나도 이런데서 고생시키고싶지 않다. 레드는 그 순간 저새끼가 미쳤나 싶었다 남자한테 대체 무슨 미친소리를 하신걸까여...?ㅇㅅㅇ;; 도키는 레드가 당황하든 말든 배를 쓸어주면서 자기는 강한 후계자를 원한다고 너와 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면 존나 짱쎌거라고 함 도키도 뒷통수맞은 상황에서 자기가 사랑해서 그런다고는 하고싶지 않은 것이다 그냥 허세를 부리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말하고나니까 좀 그럴듯해보여서 평생 구라따위 친 적도 없이 살았던 도키는 내심 뿌듯하였다 레드는 당연히 무슨 개미친소리야 하고 거절을 했음 도키는 다 하는 방법이 있는데...하면서도 거절했으니까 그냥 츄우기하면서 물러난다 그리고 존나 그후부터 굶기고 안재우고 고문하고 갖가지 고문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평생 살고싶지는 않지?ㅡ_ㅍ하면서... 그러던 어느 날 도키는 레드 발을 지지면서 고개만 끄덕인다면 비단금침위에서 평생 걸을 일 없게 해줄테니 괜찮을거라고 무표정 그대로 망언을 했음 레드는 좀 인간 꼴이 아니었어여 굶고 쳐맞고 못자고 지져지고 하는데 암만 짱짱맨 십걸집이라도 정신이 좀 오락가락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레드는 안그래도 좀 유리멘탈같이 생겼다 여튼 레드는 정말 더는 이러고 살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겠다고 함 도키는 ㅎㅎㅎ....하고 치료해주면서 그후부터 레드를 임신수로 아니씨발.......... 나는 섹스피스톨즈를 아직 보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본 유일한 임신수물은 벌레..자궁..어쩌구...그런 설정이었다...좀 정확하게 말하면 인체에 기생해서 인공자궁이 되는 벌레를 모체에 기생시켜서 그게 뱃속에 또아리를 틀고 점점 커지는...그래서 애낳을 수있게 만드는...그런 설정이었다.....걍 창작물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섹피가 저런 설정이라고 들었다 그러니까 걍 좀 갖다써도 되겠지 어차피 호모2차썰인데........ 솔직히 저거 존나무서운데 이 썰도 그런 설정인가보다........ 걍 남자끼리 떡을 쳤는데 애가 생겼어요 하는 신비의 임신수물은 아니 남자뱃속에 대체 어디 애 생길 공간이 있나부터 시작해서 미묘심란해시니까 걍 이런 설정으로 가자.......... 여튼 레드는 ㅇㅇ했고 도키는 약속대로 고문폭행을 그만두고 비단금침에다가 눕혀줬음 근데 비단금침이긴한데 존나 좁은 방에 갇혀서 침대에 묶여서 정신병자 구속 케이블같은걸로 칭칭 감긴채 링겔로 끝없이 약물 타고들어오고 여성호르몬 주사받고 후장으로 벌레 기생시키고 뭐 그러겠지싶팔 존나무섭네 이제 슬슬 내가 왜 이 썰을 풀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ㄷㄷ하다 레드도 당연히 ㄷㄷ하였다 도키는 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매일 떡을 치고 갔다 자기야 어서 임신해 하면서 임신에 좋다는 보약들을 달여먹여줘가며.... 레드는 다 토했을것이다 도키도 곧 레드한테 뭔가를 처먹이기를 포기했을 것이다 걍 영양도 링겔로 공급받아서 뱃속도 비었다고 하자 계속 감금구속되어있는 인간이 밥먹고 소화시키고 똥만들어봐야 도키가 똥수발 들기밖에 더 하겠나 도키의 어여쁜 손가락에 응가를 묻힐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다 정말 임신이 된거다 도키는 레드가 임신했다는걸 알자마자 수고했다면서 그 구속을 다 풀어주고 멀쩡하게 방 내어주고 레드가 자기 여자라도 된 것 처럼 다정하게 대해줌 레드는 반은 정줄놓고 반은 세뇌되고 뭐 그런상태로 넋이 나가서 묶인 것도 아니고 갇힌 것도 아닌데 그냥 바닥에 주구장창 누워있다가 조금 정신차리면 방 구석에 또 주구장창 쭈그려앉아있다가 자기가 묶여있지도 않고 제 발로 움직일수도 있다는 걸 천천히 깨달아가면서 다시 정신이 돌아옴 근데 정신이 돌아와봤자 별로 레드에게 좋은 꼴을 보지는 못한다 몇달 정줄놨다가 정신 돌아오니 자기 뱃속에 애가 들어섰더라 하는 체험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남자라니 레드가 아니라 존나 성모마리아일것이다 천천히 마른 배가 불러오는 걸 보면서 도키는 흐뭇해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떡을 쳐서 아빠가 되었는데 안 흐뭇할 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저런 개미친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흐뭇해할 수 있다니 도키도 싸패인 것이다 레드는 자기 뱃속에 들어있는 걸 기생충취급을 했다 물론 기생충 맞지만 자식새끼까지 세트로 기생충 취급을 하는 것이다 레드가 그러든 말든 도키는 임산부 색시를 둔 신혼인 남편처럼 레드 손잡고 병원 데려가서 애 상태도 확인해보고 산모 건강도 체크해보고 그러는데 임신 16주쯤에..그니까 4달만에 애 성별이 남자라는거야 태아 성별은 이때쯤부터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존나 남남임신이라니 내가 써갈기면서도 존나 돌아버릴거같은데......... 도키는 레드랑 그 개짓을 시작한 후에 처음으로 웃었음 레드 꼭 끌어안아주고 수고했다 사랑한다 이 애는 내 후계자가 될거고 어쩌구저쩌구 말했다 레드는 ㅎㅎ....하면서 사생아인데 무슨 놈의 후계자냐 하고 태클을 걸었다 니 본처자식이 가만히 있겠냐 하고....레드는 도키가 어서 선봐서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도키는 후계자가 있는데 결혼을 할 필요는 없다고 대답했다 레드는 다시 미친놈 취급하면서 도키를 떠봤음 벌레한테서 나온새끼가 정상적인 새끼겠냐 벌레새끼가 어떻게 니 후계자가 되겠냐? 그리고 도키가 놀란 표정 짓든 말든 부푼 배 만지면서 이 안에 있는 건 에일리언 같은 괴물일거라고 비웃었음 도키는 그날 레드 손을 잡고 어머니한테 그런 취급을 받으면 애가 너무 불쌍하지 않느냐 하고 울었음 존나 이 썰의 도키는 가족과 모성에 대해 환상이 있는 것이다 솔직히 개쿨한 집에서 존나 형제도 드글드글하고 사랑받기보단 의무 책임 이런거 강요받으면서 자랐을 것 같이 생겼는데 책임감+내 선 안에 있는 건 소중히 여김 이런 간지로 딱히 가족에게 따뜻한 정을 받은 적은 없지만 본인은 가족이니까 사랑해야 한다 하고 되게 절대적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있었었으면 좋겠다 과거형인 이유는 존나 다죽였을것같이 생겼으니까다 그리고 엄마한테만은 절대적으로 난 너밖에 없다는 식으로 밀 들어가며 사랑이랑 집착 받고 자라서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믿고있으면 좋겠음이다 레드가 자길 좋아하지는 않아도 자식은 사랑해주겠지 그러면 애 아버지인 나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 하고 일단 애부터 만들었는데 막상 애를 만들고나니 가족이란 것에 대한 환상이 다시 꾸역꾸역 고개를 들었으면 좋겠는 것이다 가족에게 받은 정도 없었고 이미 실체도 사라지고 그런 와중에도 가족은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이고 무상으로 사랑하는 관계다 하고 피상적인 믿음만 남아서 레드랑도 일단 가족관계부터 만들려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도키는 레드가 애를 배고 나서는 존나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한 19주 지나서부터는(이쯤부터 태동이 느껴진댔는데 아니면 네이버검색의 탓입니다 아니면 남성임신이라 여성임신과 메커니즘이 다른거라고 칩시다 저는 레드가 임신을 했다는 시점부터 이상한데 태동쯤이야 좀 이상하게 느껴져도 무슨 상관입니까)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때쯤은 미약하다고 하지만 도키는 최강십걸집이니 존나 미약한 태동도 감지내해고 팔불출처럼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도키는 존나 태동 느껴지는거 만져보면서 개짱좋아함 와 내가 아빠가 되었어 하고 감동도 느낌 무려 울기도 함 레드는 도키가 우는 걸 보면서 쟤가 먼저 미칠지 내가 먼저 미칠지 좀 진지하게 궁금하곤 했음 그리고 도키는 흥미진진하게 가슴만지면서 수유플같은거나 하고 좋아하는데,,,,ㄴㅇ하ㅣㅓ;ㄴㅇ 아래도 바이브같은거 존나 두개쯤 처넣고 애는 더 크니까 미리부터 길들여야한다고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제가 임신수물을 별로 안봐서 임신하면 무슨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양한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해주세요 도키는 사랑의 플레이를 했고 레드는 애낳아주고 자유의 몸이 되는 것과 자살하기를 저울질하기 시작했음 레드는 도키가 애를 자기애로 인정하고 후계자삼을거라고 확언한 이후부터 좀 태도가 다정해지긴 했다 감동을 해서 사랑에 빠졌다기보단 자기자식새끼 나오면 걔 키워서 도키를 쳐죽일 생각을 하면서 매일 버텨나갔음 매일매일 다 자란 자기 자식인지 괴물인지 모를 새끼가 도키를 죽이고 도키 집안을 다 장악하는 상상을 하면서 도키가 죽는 방법이나 다이나믹하게 생각하며 멍하게 기뻐하곤 했음 그러면서 행동이 점점 어머니......같아짐....... 정신나간 놈처럼 배 끌어안고 쓰다듬고 하면서 구석에서 웅크린 채 나한테는 너뿐이다 이런 소리나 계속 중얼거림 도키는 이제 레드가 다포기하고 자기 자식의 엄마..ㅋ....ㅋ......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기뻐함 불만이 있다면 레드가 너무 자식한테만 매달리고 자기한테는 다정한 소리 안해주니까 안달이 나서 레드한테 내가 애아버진데....어떻게 지아비한테 그러냐...ㅡㅡ 하고 서글픈 시선이나 보내기 시작했음 애엄마ㅋㅋㅋ마음 좀 사려고 괜히 더 잘해주고 선물해주고 비협조적으로 비웃는 태도 보면서 화내려다가도 애 생각해서 화 못내고 그런다 그러다가 결국 애한테만 잘해주지말고 자기한테도 좀 잘해달라고 나는 이제 너를 다 용서했다고 너는 내 애의 어머니가 될 사람인데 더는 미워할수는 없다고 무릎꿇고 엎드려 빔 레드는 자기가 도키한테 이딴 말을 듣고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듯이 한참 쳐다보면서 어깨를 떨다가 아무 말 없이 도키의 머리를 툭 건드림 쓰다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툭 치는 것 뿐인 동작이었지만 도키는 레드가 자길 먼저 건드렸다는 사실 자체에 감동해서 떨면서 레드를 올려다 보는 것이다 레드는 웃고 있었다 밝고 넋나간 미소였다 그리고 도키가 일때문에 며칠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니까 레드가 손수 음식을 준비한 것이다 레드는 식탁에 지친듯이 앉아서 도키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키는 너무 놀라서 눈만 크게 뜨고 레드를 바라보았다 레드는 어깨를 으쓱하고 고기를 한입 썰어먹으면서 독 안 넣었다 안 죽는다 먹어라 하고 웃는것이다 도키는 존나 감동한 채 울 것 같은 기분으로 레드의 미소를 바라보았다 천천히 의자를 빼고 앉아서 덜덜떨리는 손으로 한 입 먹고는 맛있다고 겨우 말하곤 견디지못하고 통곡을 한다 레드는 울지 말고 먹으라니까... 하고 좀 짜증스러운 듯 그렇지만 귀엽다는 듯 말해주고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는 길고 긴 시간동안 미워하고 고통받아오다가 이제서야 짐을 내려놓은 사람처럼 웃었다. 도키는 끅끅거리면서도 다 먹고는 수고했다면서 일어나서 레드를 꽉 끌어안았다 그런데 뭐가 좀 이상한거다 6개월 넘어가서 분명히 크게 부풀어있던 배가 납작해........ 도키가 경악한 눈으로 레드를 내려다보는데 레드도 웃으면서 올려다보고는 사랑한다고 말한다 널 너무 사랑해서 너한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고싶었다ㅎㅎㅎ 도키는 그 눈빛을 평생 잊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